베트남이슈 베트남, FDI유치 회복세…7월까지 162.4억달러, 전년동기대비 4.5%↑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8-01 10:26 본문 - 싱가포르(36.39억달러), 한국(23.39억달러), 중국(23.35억달러), 일본(23.34억달러) 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상반기 주춤하던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6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며 하반기 전망을 밝게 했다.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7월(1~20일) FDI 등록액은 28억달러로 전월대비 8.9%, 전년동월대비 85.7% 증가했다.이로써 올들어 7월까지 FDI 유치액은 162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이중 신규 프로젝트는 1293건, 79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5.5%, 38.6% 증가했다.기존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조정은 736건, 29억3000만달러로 42.5% 감소했다.또 추가출자 및 주식매입은 1852건, 41억4000만달러로 60.7% 증가했다.이 기간 최대 외국인투자자는 싱가포르로 36억39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어 한국 23억3900만달러, 중국 23억3500만달러, 일본 23억3400만달러, 홍콩 10억5600만달러 순이었다.투자지역은 하노이가 22억8000만달러로 최대 투자지였고, 이어 하이퐁시 20억달러, 호치민시, 박장성(Bac Giang), 빈즈엉성(Binh Duong) 등 순이었다.한편 7월까지 FDI 집행액은 115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8% 증가에 그쳤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