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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세무총국, 금(金) 구매 비현금결제 ‘한정’ 거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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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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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거래점 1.2만여곳…현금결제 ‘만연’, 탈세•자금세탁 부작용
- 세계금협회, 작년 베트남 금거래규모 55.5톤…동남아 최대시장중 하나

 

A customer looks at gold jewelry at a shop in Ho Chi Minh City. Photo by VnExpress/Quynh Tra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세무총국이 금(金) 매매시 결제수단을 비현금결제로 제한하는 방안을 중앙은행(SBV)에 거듭 촉구했다.

당 응옥 민(Dang Ngoc Minh) 세무총국 부국장은 18일 언론브리핑에서 “정부는 비현금결제 저변을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금시장에서는 현금거래가 만연해있다”며 “금융당국은 탈세와 자금세탁 등 위법을 막기위해 금매매 결제수단을 거래내역 추적이 가능한 비현금결제로 한정하는 규정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은행 호치민지사도 지난 5월 금시장 투명성 확보방안으로 이와 유사한 규정 마련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시장 전문가들은 “금시장 역시 비현금결제가 장려돼야하나, 이를 규정화할 경우 노인 등 IT(정보기술)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을 수있다”고 지적했다.

세무총국에 따르면 전국 귀금속업종 사업체는 모두 1만2500곳에 이르나 소비자 대부분이 현금으로 값을 치르고 이에대한 전자영수증을 요구하지도 않아 거래 규모 파악에 만성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인들은 역내국에 비해 금에 대한 남다른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작년 기준 베트남내 금 거래 규모는 55.5톤으로 동남아 최대시장중 하나로 꼽혔다.

이러한 금사랑에 힘입어 올들어 5월까지 22% 상승하며 국제가와 큰 격차를 보였던 현지 금값은 중앙은행의 시장개입이 시작된 이달초부터 하락하며 현재까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국영 귀금속회사 사이공주얼리(SJC)의 금 고시가는 1테일당(37.5g) 7698만동(3024.5달러)으로 11거래일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현지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10일과 비교하면 17%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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