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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120억달러 천연가스프로젝트, 한국기업 참여 확대…貿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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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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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석유가스그룹 '페트로베트남(PVN)'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한국기업 현지사업 수주시 중장기성 금융 10억달러 제공 등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Vietnam Oil and Gas Group, Petrovietnam)의 120억달러 규모 천연가스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하노이에서 페트로베트남(이하 PVN)과 향후 발주예정 프로젝트 지원 등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체결식을 가진 협약의 주요내용은 ▲PVN 및 자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기회 확대 ▲PVN 발주 프로젝트를 한국기업이 수주하는 경우 최대 10억달러 중장기성 금융 제공 ▲한국 중소•중견기업 수주기회 확대를 위한 Vendor Fair 개최 협조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업의 참여확대를 위한 무보의 선제적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보의 선제적 금융지원은 베트남이 한국의 제3위 수출국인 점 등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아세안(ASEAN) 국가중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

PVN은 베트남의 석유•가스산업을 총괄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전력개발계획(2021~2030년)에 따라 석탄발전 비중을 줄이고 가스발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관련, PVN은 가스전 개발-파이프라인 구축-가스화력발전소의 3단계로 이어지는 120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 EPC기업의 참여가 예상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무보는 금번 PVN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 EPC(설계•조달•시공)기업의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제고 및 한국 중소•중견 기자재업체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베트남의 탄소중립 목표 등 친환경 개발사업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양기관은 상호 금융협력 외에도 PVN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기업과 1대1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K-SURE 벤더페어(K-SURE Vendor Fair)’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향후 우리기업들의 프로젝트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2009년 우리기업이 수주한 베트남 제지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최초로 중장기 금융을 지원한 이후, 가스발전•인프라산업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하며 우리 수출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대규모 발전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베트남에서 우리기업들이 수주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있도록 우량 발주처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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