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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물가상승 지속…7월 CPI 전년동기대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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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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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료 28.45%↑…공공부문 기본급 30% 인상 여파
- 누적 CPI 4.12%, 근원물가 2.73% 올라…정부 통제범위 4~4.5%

 

올들어 베트남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정부 통제목표(4.5%)까지 오르면서 향후 물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5월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44% 상승했다. 작년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공급감소가  가격상승으로 이어졌고, 전기요금 인상된 가운데 이례적인 폭염에 전력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물가상승의 주요원인으로 꼽혔다. (사진=VnExpress/Quynh Tra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물가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7월 CPI는 전월대비 0.48%, 전년동기대비 4.36% 상승했다. 이달 CPI 상승은 주로 공공부문 기본급 30% 인상에 따른 건강보험료 상승과 휘발유가 상승, 일일 전력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이었다.

다만 에너지•의료비•교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동기대비 2.61% 상승해 일반 CPI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에따라 올해 1~7월 평균 CPI는 전년동기대비 4.12% 상승했다. 주요 이유로는 휘발유와 전기요금, 식품, 건강보험, 건축자재, 관광 및 의료서비스비 상승이 꼽혔다. 같은 기간 근원 인플레이션은 2.73%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7월 CPI는 전월과 비교해 CPI 구성항목 11개 상품·서비스군 가운데 변동이 없었던 우편·통신비를 제외하면 10개 항목이 모두 올랐다.

특히 기타 상품 및 서비스군은 3.77% 상승했는데 이는 7월부터 공공부문 기본급이 월 180만동(71.2달러)에서 234만동(92.5달러)으로 인상된 뒤 건강보험료가 28.45%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운송비는 1.45% 올라 전체 CPI의 0.14%p를 끌어올렸다. 운송비 상승은 주로 연료비에 기인한 것으로 같은 기간 디젤과 휘발유 가격은 각각 4.07%, 3.55%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식품·케이터링서비스(0.26%), 담배·주류(0.11%), 의류·신발·모자(0.03%), 주택·건축자재(0.5%). 가정용품·장치(0.07%), 의약품·의료서비스(0.13%), 교육(0.02%), 문화·오락·관광(0.14%) 등이었다.

베트남의 올해 인플레이션 목표 통제범위는 4~4.5%이다. 이에 따라 공상부 또한 공공부문 기본급 인상 이후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적시에 상품 공급이 이뤄지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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