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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외국인관광객 1000만 '눈앞'...7월까지 998만명, 한국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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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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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비 51%↑...7월 110만명 연중최저, 국제관광 비수기 영향
- 아시아 관광객 평균 57% 증가…업계, 하반기 비자정책 완화 기대감

 

Foreign tourists at a beach club in central Quang Nam Province, April 2024. Photo by VnExpress/Dac Thanh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올들어 7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올해 1~7월 외국인 관광객은 998만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해 호조세를 이어갔다.

7월 한달간 외국인 관광객은 전월대비 10% 감소한 115만명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는 국제관광 비수기가 시작된데 기인한 것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여전히 11% 늘어난 숫자라는게 관광업계의 설명이다.

국가별 7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한국관광객이 259만명(26%)으로 여전히 1위였으며, 뒤이어 중국 210만명(21.4%), 대만 73만1000명, 미국 47만8000명, 일본 38만명 순으로 상위 5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호주 28만1270명, 말레이시아 28만1100명, 인도 27만1000명, 캄보디아 26만명, 태국 24만7000명 등으로 6~10위를 기록했다.

올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히 아시아국가 관광객은 평균 57%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 관광객이 190% 늘어났고, 뒤이어 대만 76%, 한국 36%, 일본 34% 등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비자정책 개편 검토를 관련부처들에 지시하고 나서면서 관광업계는 비자정책의 변화 여부에도 주목하는 모습이다. 베트남의 비자정책은 지난해 체류기간 연장 등 한차례 완화된 바있다.

이와관련, 찐 총리는 이달 재외공관장들과의 회의에서 관광산업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비자정책 개편과 비자면제국 확대 검토를 공안부와 외교부에 거듭 촉구했다. 찐 총리는 올들어 여러차례에 걸쳐 관련 지시를 내린 바있다.

현재 역내 주요경쟁국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162개국, 필리핀 157개국, 태국이 93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비자면제국을 늘려가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있다.

반면, 베트남의 비자면제국은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일방적 비자면제 13개국을 포함, 모두 25개국에 불과한 상태이다. 정부는 비자정책 개편과 동시에 비자면제국 확대가 외국인 관광객 추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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