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치민시 국제학교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교육부 차원 대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30 10:14 본문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호치민시 관할 교육훈련국에 현지 국제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에 대해 조사 후 처리하도록 요청했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해당 공문에는 사건에 대한 검토 보고서를 5월 31일까지 접수하도록 명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치 출처: 동영상 캡쳐/tuoitrenews] 이번 호치민시 국제학교 폭행 사건은 학부모가 온라인 구글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진행한 실시간 방송에는 약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널리 퍼져나가면서 교육부가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국제학교는 수업료가 약 5억동이 넘는 미국 국제학교(ISHCMC-AA)로 알려졌다. 지난 5/26일 방송된 해당 영상에서 부모는 자신의 딸(7학년)이 상급생(8학년)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어제(5/29일) 기준 약 39,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온라인에서 널리 퍼진 상태다. 한편, 실시간 방송에서는 수학여행에 따라나서 조교들이 해당 사건을 목격했지만 어떠한 조치를 하거나 학교측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집당 폭행 사건으로 자신의 딸고 친구 3명은 모두 몸에 긁힌 자국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여전히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학부모는 학교를 방문하여 해당 사건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며 학교측에서는 학교 밖에서 벌어진 상건이라고 언급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응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