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파워 6/55’ 복권에서 아작 당첨자가 안 나와, 7월 2일 기준으로 이 잭팟의 누적 당첨금은 1530억동(85억 680만원)에 달한다. 

비엣로또의 잭팟1에서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것은 4월 23일이며, 잭팟의 누적 당첨금은 925억동(51억 4300만원)이었다. 다음 30회 당첨식에서도 아직 당첨자가 안 나왔다. 7월 2일 추첨을 기준으로 잭팟1의 누적금은 1530억동(85억 680만원)에 달하며 잭팟2도 81억동(4억 5036만원)에 달한다. 

파워 6/55의 수동 선택 당첨 복권 및 누적 잭팟 수를 기반으로 추산했을 때, 지난 10번의 추첨에서 비엣로뜨는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기 위해 1166억동(64억 8296만원)을 지불했으며, 이 복권 사업으로 총 1983억동(110억 2548만원)을 벌어들였다. 

잭팟1의 누적금 높아진 것은 비엣로뜨의 매출액이 매 추첨 당 157억동(8억 7292만원)에서 230억동(12억 8110만원)으로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 

잭팟2가 10억동(5560만원)에 근접하는 동안 잭팟1은 80억동(4억 4480만원) 이상을 누적하고 있으며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속도로 보았을 때 잭팟1의 누적금액은 다음 5회 당첨에서 2000억동(111억 2000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 6/55 복권과  유사한 메가 6/45 복권 또한 5월 25일 추첨 이후 새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메가 6/45 복권 잭팟의 현재 누적금액은 550억동(30억 5800만원)을 넘었으며, 추첨 한 번 당 평균 누적 금액은 50억동(2억 7800만원)이다.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비엣로또는 2021년에 2020년보다 4% 증가한 5조 1400억동(2857억 8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복권 사업은 2020만명에게 약 2조 8070억동(1566억 920만원)가량의 당첨금을 지불하였으며, 1조 3440억동(747억 2640만원)을 지역 예산에 기여했다.

메가 6/45와 파워 6/55, 두 가지 복권으로 비엣로또는 당첨된 잭팟 표 68개를 포함해 총 400만개의 표에 대한 당첨금을 지급했다.

Max 3D/3D+, Max 3D Pro와 같은 다른 유형은 54만 2000개의 당첨 표를 기록하였고, 키노 스피드 복권은 1500만 개의 당첨 표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