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일본 JERA사, 베트남 전력회사 지분 35.1% 매입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8-20 10:43 본문 일본의 발전 회사인 JERA Inc.는 베트남 지아 라이(Gia Lai)전기 공동 주식회사(GEC)의 지분 35.1%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GEC가 투자한 TTC 퐁디엔 태양광 발전소 일본 도쿄전력과 중부전력이 합작한 제라(JERA)는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150억엔(1억1200만 달러)을 투자하여 동남아 국가에서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하고 회사 자체의 탈탄소 노력을 위한 것이라고 일본 닛게이 아시아가 보도했다.JERA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5,000MW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GEC의 지분 매입으로 190MW를 추가하여 회사의 총 재생에너지 용량은 1,900MW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JERA는 GEC와 공동으로 태양광 및 육상 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도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JERA는 이미 인도와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2005년부터 가스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JERA에 따르면 GEC는 수력, 태양광, 풍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발전 용량이 약 600MW로서, 2025년까지는 이를 1,700MW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