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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응웬왕조 금인(金印) 낙찰자는 박닌성 거주 고미술수집가…610만유로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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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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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예상가의 두배…4월말 베트남 귀환 예정
 
지난해 11월 프랑스 경매에 출품돼 베트남에서 화제를 불러왔던 응웬왕조시대 금인(金印)의 낙찰자는 정부가 아니라 박닌성에 거주
하는 고미술 수집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illo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지난해 11월 프랑스 경매에 출품돼 베트남에서 화제를 불러왔던 응웬왕조(Nguyen) 2대 임금 민망왕(明命 1791~1841년) 시대 금인(金印)의 낙찰자는 정부가 아니라 박닌성(Bac Ninh)에 거주하는 고미술 수집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낙찰자인 응웬 테 홍(Nguyen The Hong)씨는 베트남정부의 후원아래 프랑스 경매업체 밀론(Millon)과 직접 협상을 통해 610만유로(650만달러)에 금인을 구매했다. 매입가는 당시 예상 감정가 200만~300만유로(214만~322만달러)의 두배를 넘는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밝혔다.

밀론측에 따르면 구매계약은 지난 13일 이뤄졌으며, 현재 베트남으로 배송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금인은 오는 4월말 베트남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0월말 이 유물이 프랑스 경매에 출품된 사실이 알려지자 문화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곧바로 진위여부를 확인한 뒤, 밀론측에 경매연기를 요청하고 직접구매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시작해 결국 이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최종 협상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금인은 높이 10.4cm, 무게 10.78kg으로, 제작연도는 민망왕 4년(1823년)으로 추정된다. 금인에는 왕을 의미하는 ‘브엉(Vuong)’이라는 글씨와 ‘호앙데찌바오(Hoang De Chi Bao 황제 보물)’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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