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비엣젯항공, 7월19일부터 하노이-히로시마 노선 신규취항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5-22 10:15 본문 주2회, 베트남-일본간 항공편 주58회로 늘어 5월19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 다섯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비엣젯항공과 히로시마시 대표가 하노이-히로시마 노선 개설에 서명 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Vietjet Air)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하노이와 일본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신규노선을 7월부터 취항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비엣젯과 히로시마시는 하노이-히로시마 노선 개설에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하노이-히로시마 노선은 7월19일부터 주2회 운항된다. 이로써 비엣젯은 베트남-일본간 항공편 수를 주58회로 늘렸다. 관광총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일본관광객은 12만8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약 13%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일본을 방문한 베트남관광객은 28만4000명을 넘어서며 전체 외국인관광객의 7.4%를 차지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