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비엣젯항공, 7월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 재개…매일 1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5-25 10:22 본문 - 7월14일부터는 인천-냐짱 주3회로 증편, 부산-달랏도 곧 개설 현재 비엣젯은 인천에서 하노이/호치민/다낭/하이퐁/나짱/푸꾸옥/달랏/껀터 등 8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하노이/호 치민/냐짱/다낭 등 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사진=Vietjet Air)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민간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재개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여만이다. 대구-다낭 노선은 매일 1회 운항되며, 대구 출발은 오전 7시50분(한국시간), 다낭 출발은 0시35분(현지시간)이다. 비엣젯은 한국관광객 증가에 따라 7월14일부터는 냐짱(Nha Trang)-인천 노선을 주3로 증편해 운항할 예정이고, 이후 부산-달랏 노선도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비엣젯은 인천에서 하노이/호치민/다낭/하이퐁/나짱/푸꾸옥/달랏/껀터 등 8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하노이/호치민/냐짱/다낭 등 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국제선을 대거 증편하는 기념으로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예매자에 한해, 모든 국제선에 대해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비행일정은 8월12일~2024년 3월31일까지(공휴일, 연휴 제외)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