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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전기차충전社 V그린, 가맹사업 본격화…인프라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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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9-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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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그룹 총수 90% 출자 회사…전국 15만개 충전포트 설치 계획
- ‘장비·인프라’ 투자 점주, 최소 10년간 kWh당 750동(3센트) 수익보장…차종, 빈패스트 한정

 

V-Green이 개발한 충전소. 사진 제공: Vingroup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의 전기차충전소 브랜드인 V그린(V-Green Global Charging Station Development JSC)이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설립된 V그린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자본금의 90%를 출자한 기업으로 현재 베트남 최대 전기차 충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V그린에 따르면 가맹사업은 본사와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따라 가맹점주는 최소 10년간 판매한 전기 1kWh당 고정수익 750동(3센트)을 보장받으며, 본사는 운영 및 유지보수, 마케팅 등 가맹점주를 위한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

가맹점주는 충전소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인프라 구축비용을 부담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충전차종은 직영점과 마찬가지로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 전기차 및 전기오.토바이로 한정된다.

응웬 탄 즈엉(Nguyen Thanh Duong) V그린 총괄대표는 “전기차충전소 가맹사업은 가맹점주에게 매력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있을뿐만 아니라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모델”이라며 “가맹사업은 투자자들이 녹색전환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창출해 향후 다양한 잠재적 사업을 전개할 수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즈엉 대표는 “투자자들은 충전소와 함께 자동차용품점,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다양한 형태로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약정기간(10년) 이전에 사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도 가맹점주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V그린에 따르면 내년까지 베트남의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는 각각 30만대, 100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V그린은 전국 63개 성·시에 모두 15만개 충전포트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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