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2025년기간 공식 숙박 파트너...크루·투숙객 참여 프로그램 계획
- 야외풀 폼파티, 별빛아래 영화관, 카약레이스,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등


베트남 남부 진주섬 푸꾸옥의 풀만푸꾸옥비치리조트가 2024~2025년 대한항공 승무원 파트너호텔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연말연시 승무원들과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풀만푸꾸옥비치리조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풀만푸꾸옥비치리조트(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이하 풀만 푸꾸옥)가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사 승무원과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3일 풀만 푸꾸옥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사가 2024~2025년 대한항공 승무원 파트너호텔 로 공식선정, 휴가철을 보낼 중심 숙소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주요 항공사와의 협력은 풀만 푸꾸옥이 푸꾸옥섬 전역에서 보안성과 안전성, 호텔업계 최고 기준에 부합하는 명성과 평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항공사 승무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게 호텔측 설명이다.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풀만 푸꾸옥에서는 ▲별빛 아래 야외영화관 ▲전용해변에서 펼쳐지는 카약레이스, 연날리기 행사 등 승무원과 투숙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별빛 아래 야외 영화관

풀만 푸꾸옥은 홀리데이 클래식 영화와 함께 무료 팝콘, 상쾌한 음료를 승무원과 투숙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명화와 함께하는 밤은 바쁜 관광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간단하지만 아늑한 저녁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매일 오후 4시 풀만 푸꾸옥 야외 풀에서 열리는 폼파티는 올해 묵은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축제 분위기에 젖어들 수있어 이번 프로그램의 백미로 꼽힌다. 폼파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벤트로 꼽힌다. (사진=풀만푸꾸옥비치리조트)

◆ 그 밖의 야외 그룹 액티비티

풀만 푸꾸옥은 이와함께 모든 투숙객들을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모으기 위해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연대회를 벌일 예정이다. 투숙객들은 전용 해변을 배경으로 카약레이스와 연날리기 등 흥미진진한 그룹 챌린지에 참여할 수있다. 열대 분위기속 건전한 경쟁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서로가 친분을 쌓을 수있는 환상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일 오후 4시 야외 풀에서 열리는 폼파티는 올해 묵은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축제 분위기에 한껏 젖어들 수 있어 이번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폼파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벤트가 될 것이다.


올해 마지막 날 밤, 풀만 푸꾸옥 전용해변에서는 뷔페 갈라 디너와 카나페를 곁들인 카운트다운 등 항공사 승무원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파티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DJ뮤직파티가 열린다. (사진=풀만푸꾸옥비치리조트)

또한 올해 마지막날 밤, 리조트 해변가에서는 뷔페 갈라 디너와 카나페를 곁들인 카운트다운 등 항공사 승무원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파티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DJ뮤직파티가 열린다. 이는 풀만 푸꾸옥을 찾은 투숙객들이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을 스타일리시하게 맞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항공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열대 휴양지인 푸꾸옥을 찾는 휴가객이 늘면서 지난 15일부터 한국과 푸꾸옥을 잇는 왕복편을 하루 2회로 늘린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