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한인들, 초등생에 10년째 자전거 선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4-21 09:58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5일 호찌민에서 3시간 떨어진 벤쩨성에서 박남종 협의회장과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 43대를 기증하는 내용의 전달식을 가졌다 / 사진=세계일보 올해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베트남 교민들이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와 헬멧 등을 기증했다.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1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3시간 떨어진 벤쩨성에서 박남종 협의회장과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 43대와 헬멧을 기증하는 내용의 전달식(사진)을 가졌다협의회 여성분과위는 ‘자전거를 타고 한라에서 백두산까지 달린다’는 염원을 담아 베트남의 어려운 지역을 방문,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와 헬멧을 기증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가 10년째다. 박영희 분과위원장은 “자전거 전달 행사는 베트남협의회의 대표 행사”라며 “여성 위원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한라산을 넘어 백두산에 닿을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