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다낭, 관광객들에게 "무료 유심카드 5만개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4-25 09:48 본문 다낭시가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이다. 다낭시 관광홍보청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다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 유심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달까지 5만개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만 지급할 예정이라고 관광홍보청은 공식 밝혔다. 상세 내용 하단- (사진=픽사베이) 베트남 대표 관광지 다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료 유심카드를 제공한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베트남인사이더, 베트남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전날 다낭은 싱가포르항공과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승객 150명에게 무료 유심카드를 지급했다. 유심카드는 베트남 통신사 비나폰 4G 유심카드로 2기가바이트(GB) 데이터와 30일 간 1000분 통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다낭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5만 개가 넘는 무료 유심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낭은 지난달 27일 외국인 입국을 재개했다. 이후 공항에 들어온 국제항공기는 29대로 승객 수는 2560명에 이른다. 다낭국제공항은 조만간 싱가포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유입될 항공기 수가 매주 41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응웬 띠 호아이 안 다낭관광홍보청 디렉터는 “무료 유심카드 지급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낭 관광업에 좋은 인식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