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관공서 국기 찢었다가 ‘국기 모독 혐의’로 체포 당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4-21 18:35 본문 어제(4/20일) 오후 쨔빙(Tra Vinh)성 깡롱(Cang Long) 지역 경찰이 "베트남 국기 모독(Xúc phạm Quốc kỳ)" 혐의로 32세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ietnamnet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ietnamnet] 지역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은 지난 4월 17일 오전 9시경 오토바이를 타고 지역 경찰서에 들어가 유리 케이스를 부수고 안에 있는 국기를 찢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서 옆에 위치한 인민위원회 사무소 (주민센터)에 들어가 마당에 걸려있던 국기와 공산당 깃발을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망간 남성은 주택의 지붕으로 올라가 벽돌과 기와 등을 던지며 저항하다가 결국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음주 또는 각성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약 한 달 전 마약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추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