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의 GD 선뚱, 당국 조사 압박에 공식 사과문 “물의를 빚어 죄송”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04 10:09 본문 베트남의 인기 아티스트 선뚱의 신곡 공식 M/V가 시청 금지 조치가 내려진데 이어, 자살 장면 등을 문제 삼아 베트남 당국이 소환 조사까지 강행한 가운데, 소속사와 선뚱은 공식 사과는 물론 신곡 활동까지 잠정 중단하겠다며 사태 진화에 나선것으로 드러났다. 사과문에서 “M/V 시청 후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신곡 ‘There’s no one at all’ 관련 활동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상세 내용 하단- 선뚱 M-TP의 신곡 뮤직비디오 ‘There’s no one at all’의 스틸샷 / 출처=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호치민=베트남코리아타임즈) 앨런 리 기자 =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가수이며, 지드래곤과 음악 스타일이 비슷하여 ‘베트남의 지드래곤’으로도 불리는 가수 선뚱 M-TP가 당국의 제재가 내려진지 하루만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다.선뚱 M-TP의 신곡 뮤직비디오 ‘There’s no one at all’은 금요일 저녁부터 베트남 유튜브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청불가 사유는 업로더의 결정으로 해당 국가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한 것으로 유튜브에 적시되어 있다.베트남에 유튜브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지만, 외국에서는 여전히 유튜브로 그의 뮤직비디오 시청이 가능하며, 조회수는 270만뷰를 상회하고 있다.선뚱은 오늘 그의 공식 웹사이트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부정적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사과를 표명하였다.사과문에서 “저의 뮤직비디오를 시청 후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와 저의 소속사는 전혀 논란을 일으킬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는 사회와 저의 모국 베트남에 긍정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입니다”고 하며, “따라서 저와 저의 소속사는 신곡 ‘There’s no one at all’ 관련 활동을 잠정 중단할 계획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폭력과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당국의 제재를 받은 것에 대하여 해명도 하였다. 사과문에서 뮤직비디오 기획의도는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너무 늦기전에 사랑, 보호, 관용적 자세의 중요성을 상기하자는 차원임을 설명하였다.한편 29일(금) 오후 베트남 당국은 선뚱을 소환하여, 신곡 뮤직비디오 관련 조사를 진행하였다.호치민시 정부통신국 관계자는 선뚱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젊은층에게 폭력과 부적절한 생각을 전파할 수 있어 대중의 공분을 야기하였기에, 소환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베트남을 넘어 해외에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가 이번 논란을 극복하고, 조속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