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2분기 GDP 성장률 7.72%, 2011년 이후 최고 기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01 10:26 본문 코로나 사태후 2년만에 강력한 반등을 보인 제조업 및 건설분야를 비롯하여 베트남 경기가 회복되면서 2분기 GDP 성장율이 전년 동기 대비 7.72%에달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성장율은 베트남의 금년도 상반기 경제 성장율을 3년 만에 가장 높은 6.42%로 끌어올리는데도 도움이 되었는데 지난해 상반기의 성장율은 5.74%였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 제조업과 가공업은 거의 9.7퍼센트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건설산업은 7.7퍼센트, 농림어업은 2.78퍼센트 성장을 하였다. 또한 상반기 산업생산지수(IIP)도 의류(23%), 전기장비 제조(22%), 의약품 생산(17.5%) 등 일부 주요 업종에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도 에너지 생산 부문이 감소세를 보인 하틴(Ha Tinh)성과 짜빈(Tra Binh)성을 제외한 전국 63개 지역 중 61개 지역의 산업생산지수가 상승하였다. 그리고 베트남의 상반기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860억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반면 수입은 15.5% 증가한 1,850억달러를 기록하였다. 소매 및 서비스 매출도 전년 대비 12% 가까이 증가한 2,700조동를 넘어섰다. 상반기 베트남을 찿은 외국인은 총 602,000명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7배나 급증한 수치이지만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보다는 93%나 낮은 수치이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44% 상승하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