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달러 강세에도 베트남 동화는 약 2.21% 평가 절하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8-05 13:13 본문 바오비엣 증권(BVSC)에 따르면, 베트남 동(VND) 대비 달러 환율은 지난 2021년 말에 비해 약 2.21% 평가 절하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여러 국가와 비교해 가장 안정적인 통화로 나타났다고 hanoitimes 뉴스가 전했다. 국제시장에서 다른 국가의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지난 7월에만 약 0.76% 증가했으며, 지난 2022년 초 이후 약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BVSC/hanoitimes] 바오비엣 증권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들의 모든 통화는 달러 대비 평가 절하되었으며, 구체적으로 태국 바트화(약 9.42%), 한국 원화(약 8.49%), 필리핀 페소화(약 7.54%), 말레이시아 링깃화(약 6.4%), 인도 루피화(약 6.22%) 그리고 중국의 위안화(약 5.76%) 평가 절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지난 7월 초 동화 대비 달러 매도 환율을 23,250VND/USD에서 150VND 인상한 23,400VND/USD으로 인상 조정했다. 바오비엣 증권의 보고서에서는 "통화의 내부 강도와 중앙은행의 유연한 관리로 동화는 2022년에 최대 약 3%까지 평가절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