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음식배달시장, 작년 총거래액 11억달러…전년대비 37.5%↑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1-28 10:23 본문 - 그랩 45%, 쇼피푸드 41%, 배민 12%, 고젝 2% 순 베트남의 음식배달시장은 해마다 꾸준히 커지며 지난해 거래된 총상품가치(GMV)는 11억달러로 전년대비 37.5% 증가했다. (사진=zingnews)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의 음식배달시장은 해마다 꾸준히 커지며 지난해 거래액이 11억달러로 전년대비 37.5% 증가했다. 27일 싱가포르 시장조사업체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에 따르면, 베트남 음식배달시장의 총상품가치(GMV)는 2021년 8억달러에서 지난해 11억달러로 급증했다. 업체별로는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플랫폼 그랩(Grab)이 45%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유지했으며, 뒤이어 쇼피푸드(ShopeeFood) 41%, 배달의민족(배민) 12%, 고젝(Gojek) 2%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동남아 전체 음식배달시장 총상품가치는 163억달러로 전년대비 5%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의 거래액은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해제, 정부의 보조금 지원 중단 등으로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아직 규모가 적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는 크게 늘며 역내시장 전체의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그랩은 지난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 전체로는 54%의 시장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공공히 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