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1월 신설법인 감소…1만800개, 16.6%↓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2-02 11:00 본문 - 뗏연휴로 근무일수 준 영향 커 지난달 베트남은 뗏연휴로 근무일수가 줄어 신설법인수가 크게 줄었다. (사진=kinhtedothi)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달 베트남의 신설법인수와 등록자본금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수는 1만800개로 전년동기대비 16.6% 감소했고, 신설법인의 총등록자본금은 99조1000억동(422만달러)으로 48.5% 감소했다. 신설법인의 평균 등록자본금은 91억동(38만달러)으로 전월대비 8.2%, 전년동월대비 38.2% 감소했다. 1월 신설법인수가 크게 감소한 것은 뗏(Tet 설) 연휴로 근무일수가 줄은 영향이 크다. 1월 증자한 기업은 4500개로 등록자본금이 279조동(118억9760만달러) 증가했고,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1만5100개로 전월대비 146.8% 늘어났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21.2% 감소했다. 또 폐업한 기업은 4만3900개로 14.4% 증가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