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1월 상품·서비스 매출 급증…232.2억달러, 전년동기대비 20%↑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1-31 11:09 본문 - 최대명절 뗏(Tet 설) 영향으로 소비 늘어- 지속가능한 발전위해 공유·야간·녹색·순환·관광·디지털 등 새로운 소비경제 우선 개발키로 1월 베트남은 뗏(tet 설) 연휴가 끼어 소비가 크게 늘며 상품·서비스 매출이 급증했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이달 베트남은 뗏(tet 설) 연휴가 끼어 소비가 크게 늘며 상품·서비스 매출이 급증했다. 31일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1월 상품·서비스 총소매판매액(잠정치)은 544조8000억동(23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전월대비 5.2% 증가했다. 전체 상품·서비스 매출중 상품 매출은 435조4000억동으로 18.1% 증가했다. 그중 의류가 27%로 가장 크게 늘었고, 뒤이어 가전제품 23.8%, 식음료 17.9%, 교통·운송 14.8%, 문화·교육상품이 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다낭이 24.7%로 가장 크게 늘었으며, 이어 하노이 16.6%, 하이퐁 13.9%, 꽝닌(Quang Ninh) 11.4%, 칸화(Khanh Hoa) 9.3%, 호치민시가 7.8% 증가했다. 숙박·케이터링 서비스 매출은 56조동으로 37.3% 증가했고, 관광업은 2조2000억동으로 113% 증가했다. 그외 서비스 매출은 51조2000억동으로 16.8% 증가했다. 베트남정부는 국내 산업 및 소비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공유경제, 야간경제, 관광경제, 녹색경제, 순환경제, 디지털경제,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소비경제 발전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내수시장 부가가치를 연평균 9.0~9.5% 성장시키고, 현대적 소매시스템을 통해 유통되는 상품 비율 38~42%, 전자상거래 상품 비율 10.5~11%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