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푸깟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 추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2-01 10:05 본문 - 대형기 이착륙 가능토록 확장 마쳐 푸깟공항은 최근 수년간 국제선 확대 정책에 따라 비정기 국제선이 일부 운항되고 있다. (사진=thuonggiaonline)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교통운송부가 중부 빈딘성(Binh Dinh) 푸깟공항(Phu Cat)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푸깟공항이 최근 대형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확장됨에 따라 항공 수요와 운영체계를 면밀히 검토해 요건이 충족되면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푸깟공항은 활주로와 계류장 등을 확장해 에어버스 A320, A321기와 같은 대형기를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장됐고, 여객터미널도 연간 수용능력 200만명 규모로 개량됐다.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해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따라서 푸깟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2030년 착공예정인 180km 길이의 뀌년-플레이꾸(Quy Nhon-Pleiku) 고속도로 등과 함께 빈딘성 교통인프라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1~2030년 항공관광인프라 개발계획에 따라 국내공항으로 분류된 푸깟공항은 최근 수년간 국제선 확대 장려 정책에 따라 비정기 국제선이 일부 운항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