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물류운송기업 아하무브, 다낭서 전기차 렌터카서비스 시작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5-27 15:29 본문 - ‘카렌탈(Car Rental)’, 빈패스트 전기차 사용 아하무브의 전기차 렌터카서비스 카렌탈 차량이 다낭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Ahamove)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물류운송기업 아하무브(Ahamove)가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에서 전기차 렌터카서비스를 시작했다. 26일 아하무브에 따르면, 새로 시작한 전기차 렌터카사업 ‘카렌탈(Car Rental)’은 빈패스트(VinFast)의 SUV 전기차 VF e34, VF8 모델 등 2종이 사용된다. 렌탈료는 VF e34이 하루 95만동(38달러), VF8은 150만동(64달러)이며, 보증금은 모두 1000만동(426달러)이다. 차량예약은 카렌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아하무브는 빈패스트와 함께 전기오토바이를 이용한 배송플랫폼 아하패스트(AhaFast)를 다낭에서 이미 시작했다. 아하무브는 다낭에서 아하패스와 카렌탈의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하노이, 호치민시, 냐짱(Nha Trang), 하이퐁(Hai Phong) 등 주요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