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헤드라인 꽝닌성, 폭스콘 2개 공장 투자 승인…2억5000만달러 규모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7-01 10:29 본문 - 전자부품• 전기차충전기 공장과 IT제품 생산공장 꽝닌성이 폭스콘의 2개 신규프로젝트 2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 이들 공장이 완공되면 신규 일자리 약 2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tuoitrethudo)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베트남 북부 꽝닌성(Quang Ninh) 정부가 애플 협력업체 대만 폭스콘의 2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증명서를 발급했다. 30일 꽝닌성에 따르면, 폭스콘의 2개 신규 프로젝트는 FECV폭스콘꽝닌과 FMMV폭스콘꽝닌으로 모두 폭스콘싱가포르PTE(Foxconn Singapore PTE)를 통해 꽝옌경제구역(Quang Yen)내 송콰이산업단지(Song Khoai)에 건설된다. FECV는 4조7550억동(2억160만달러)을 투입해 6만3000㎡의 부지에 전자부품 조립•생산, 전기차충전기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오는 2025년 1월 완공후 곧바로 가동할 예정이다. 완공시 고용창출 규모는 약 1200명으로 예상된다. FMMV는 사업비 1조1000억동(4660만달러) 규모로 I4만1000㎡의 부지에 IT제품및 예비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2024년 10월 완공예정이며, 완공시 7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쩌우 응이아 번(Chau Nghia Van) 폭스콘베트남 부사장은 투자증명서 전달식에서 꽝닌성의 신속한 투자승인에 감사를 표한뒤 “꽝닌성은 폭스콘이 베트남 투자를 시작한 지난 16년동안 가장 핵심적인 생산시설 투자처로 자리매김했다”며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고 공기내 사업을 완료해 지방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개 생산공장 투자로 폭스콘의 꽝닌성내 생산시설과 투자규모는 각각 3개, 3억달러이상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꽝닌성의 누적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는 세계 20여개국, 115억여달러에 달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