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호찌민시: 코로나 방역 지침 위반한 술집에 벌금 부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19 11:21 본문 호찌민시 고밥(Go Vap) 지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협의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술집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dantri] 해당 술집은 어제(2/18일) 오후 19:00시경 내부에 제대로 칸막이나 방역 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로 약 60여 명의 손님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방역 관계자는 아직까지 시내의 많은 술집과 식당 등에서 방역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손님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술을 마시고 큰 소리로 얘기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호찌민시 당국은 지난 2/9일 오전 12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문화 서비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한 일시적인 폐쇄를 요청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식음료 시설이나 식당에서는 한 번에 30명 이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기가 용이하도록 하고 사람 사이의 거리가 1미터 이상 확보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