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흥옌성: 양성 사례자와 물담배도 나눠 피우고도 의료신고 않고 회사에 출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19 15:59 본문 흥옌성 동타잉(Dong Thanh) 지역 인민위원회는 오늘 아침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계 회사에 근무하는 남성 N씨와 밀접 접촉자들을 분류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참고 사진 출처: tienphong] 역학조사 결과 N씨는 인근 하이증성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해당 사례로 분류되어 2주간의 격리 조치되기 전 지난 2/2일 같은 회사에 다니는 친구 L씨와 물담배를 나눠 피우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N씨는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회사에 다시 출근했다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씨와 물담배을 피우면서 빨대를 같이 사용했던 L씨는 이 같은 사실을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상태로 지역 보건센터로부터 통보를 받기 전까지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씨는 N씨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어제(2/18일)부터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L씨는 격리 조치 되기 이전까지는 회사에 정상적으로 출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보건 당국은 L씨와 관련된 밀접 접촉자들을 분류하고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