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부의 신’ 날 맞아 금 사러 몰려든 사람들.., 방역은 남의 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22 10:21 본문 매년 음력 1월 10일을 "부의 신" (ngày vía Thần Tài)의 날로 보내는 베트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부의 날에 금을 사 모으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오늘(2/21일)이 부의 날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금을 사는 광경들이 온라인 신문에 게시되었다. 일부 금은방에서는 대규모 코로나19 방역용 가림막을 설치하고 줄을 서서 대기하도록 유도하고 있었지만, 결국 문을 통해 한꺼번에 밀려들어가면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 출처: Zing] 오전 6시 10분에 문을 연 금은방으로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직원들이 아무리 방역 지침을 지키도록 요청해도 손님들은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광경이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장 내 계산대에서는 많이 사람들이 밀려들면서 혼잡한 상황이 발생하고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은 상태로 보였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