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이증성: 코로나 양성 사례 발생으로 시멘트 공장 봉쇄 후 근로자 1,700여명 검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19 11:22 본문 하이증(Hai Duong)성 낑몬(Kinh Mon) 마을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한 Vicem Hoang Thach Cement Co., Ltd. 공장에 대해 일시적인 봉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Manh Minh/dantri] 어제 오후 발표된 확진자 중 1명이 해당 시멘트 회사에 근무하는 작업자로 확인되어 남성이 거주하던 마을과 회사에 대해 긴급 방역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멘트 공장 수리 작업장에 근무하는 남성은 지난 2/1일~2/15일까지 격리되었다가 해제된 후 지난 2/18일부터 열이 나고 기침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감염원을 특정하지 못한 사례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역 보건 당국은 어제(2/18일) 오후 마을에 있는 약 350가구 1,5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남성이 근무하던 시멘트 회사도 일시적으로 봉쇄한 후 1,635명의 근로자 모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