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에서 다단계 사기 벌인 ‘IDS 홀딩스’ 베트남 지사 대표 기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22 10:23 본문 베트남 호찌민시 경제경찰은 오늘(2/21일) 다단계 금융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IDS 홀딩스 베트남 지사 대표 김씨 (52세, 한국 국적) 및 직원 N.T.H씨 (28세)와 6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기소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블로그 "민주어린이"] IDS 홀딩스는 한국에서 약 1조원대 규모의 다단계 사기로 대표가 징역형으로 복역중인 사건으로 베트남 지사 대표를 맡았던 김 씨는 베트남에 10개 회사를 설립해 베트남인 123명으로부터 약 650억동에 달하는 금융 사기를 벌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중반부터 2018년 말까지 불법 금융 사기 회사 4개를 설립한 후 FX 마진 거래에 의한 수익금을 미끼로 폰지 사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모은 투자금은 한국의 IDS 홀딩스로 이체했던 것으로 알려져 사기 피해 금액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알려졌다. 김씨는 본인이 설립한 4개 회사 이외에 베트남 공범들에게도 6개의 다른 회사를 설립해 금융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