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미팩토리,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생필품 기부…글로벌쉐어에 전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8-16 20:39 본문 - 경기도 양주시•광주시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코스메틱 생활용품 전문기업 미팩토리(대표 박정모)가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생필품 2만8965점을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기부했다.16일 글로벌쉐어에 따르면, 미팩토리의 기부물품은 자외선차단패치•다목적세정제•디퓨저 등 모두 13가지 품목으로 강한 햇빛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높은 습도로 발생하는 곰팡이 및 악취 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문제들로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글로벌쉐어는 미팩토리를 통해 전달받은 물품들을 경기도 양주 및 광주시와 연계해 해당지역의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모 미팩토리 대표는 “높은 물가와 더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들에게 더욱 어려움이 심하리라 생각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응원하고 도와드릴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빈곤아동, 한부모가정, 저소득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기업과 함께 복지시설 및 가정에 맞춤형으로 물품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