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유명 관광지 ‘반미 성지’서 50여명 '집단 식중독'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3-26 11:23 본문 베트남의 관광지 달랏의 야시장 반미 성지로 잘알려진 유명 반미집에 집단 식중독 사태가 크게 벌어져 수사에까지 착수한것으로 드러났다. Lien Hoa 베이커리는 한국인에게도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무려 50여명의 집단 식중독 사태가 벌어졌다.이에 식약청장까지 나서 입건했고,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리엔화 베이커리의 영업 재개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세 내용 하단- 집단 식중독 발생으로 굳게 문을 닫은 유명 반미 리엔화(Lien Hoa) 매장 / 출처 : 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베트남코리아타임즈=앨런 리 기자]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로 잘 알려져있는 달랏(Da Lat)의 유명 ‘반미 맛집’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여 약 50여명이나 집단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반미 매장은 '달랏 야시장 근처 반미성지' 로 한국인에게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무려 50여명의 집단 식중독 사태가 벌어지자 식약청장까지 관련 사건을 입건했고,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영업 재개는 금지한것으로 드러났다. 달랏의 반미 성지로 한국인에게도 잘알려진 야시장 근처 Lien Hoa 매장 / 출처=구글포털 사건의 주범인 리엔화(Lien Hoa) 베이커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반미 맛집’으로 달랏 시내에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총 48명의 환자들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 사이에 리엔화 베이커리에서 반미를 먹은 후 설사, 복통, 고열 증세를 보였고, 럼동 종합병원과 환미병원에 나뉘어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부이 반 도(Bui Van Do) 럼동성 식약청장은 리엔화 베이커리의 주인은 반미를 만드는데 사용한 식자재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하지 못하였고,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 입건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도 청장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추가 수사를 진행중이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리엔화 베이커리의 영업 재개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미는 프랑스식 바게트에 채소, 돼지고기, 계란 등 베트남에서 흔히 나는 식재료를 채운 음식으로 쌀국수와 함께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