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총리, 한덕수총리와 통화... "한국은 우리의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07 10:44 본문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팜 밍 찡 총리(오른쪽)가 통화하는 모습 7월 5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한덕수 국무 총리와 통화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취임 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였다. 두 정상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우호적이고 신뢰받는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양국 관계 증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팜 밍 찡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세계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양국 관계가 안정적 발전세를 유지하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임명된 것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베트남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구성원이며, 그 중에서도 항상 한국을 중요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베트남 모두 양국 관계 발전에 노력하고 평화와 안정,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베트남이 최근 코로나19에 적절히 대처하고, 높은 경제 성장을 달성한 것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에 덧붙여 한국이 베트남을 중요한 국가로 간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지속 가능한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조치를 취하고, 한국 기업과 국민의 원활한 진출을 지원해준 베트남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