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주재원이 살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베트남은 7위…, 환경 문제는 심각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20 10:33 본문 독일은 설문조사 회사인 InterNations이 발표한 "2022년 국외 거주자에게 가장 살기 좋은 목적지" 최근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kinhtedothi 뉴스가 전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약 84%가 베트남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internations]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만, 포르투갈, 스페인, UAE, 베트남, 태국, 호주, 싱가포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약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국외 거주자 커뮤니티인 InterNations에서 전세계 52개국에 거주하면서 근무하는 외국인들 약 12,000명의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알려졌다. 이 조사는 삶의 질, 정착의 용이성, 취업 및 개인 금융 지표와 디지털 생활, 거버넌스, 주택 및 언어 등과 같은 지표로 외국인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약 84%가 베트남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거주자들은 약 90% (전 세계 평균 약 72%) 이상이 가처분 가구 소득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에 충분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베트남에 거주하는 국외 거주자들의 우려 중 하나는 도시 환경 문제 (약 53%)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해 전 세계 평균 17%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은 무엇보다 "소음 공해는 끔찍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그린 상품 및 서비스 효용성이 불만족스럽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대기질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