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비엣젯, 부산출발 다낭&나트랑&호치민&하노이 "관광 빅4 모두 운항"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27 11:41 본문 26일 부산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 첫 번째 비엣젯 항공편에 승객들의 탑승 장면 / 비엣젯항공 제공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이 부산에서 베트남 호치민, 다낭, 나트랑, 하노이 주요 4개 도시를 모두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엣젯항공(Vietjet)은 최근 부산~호치민·다낭 노선을 개통한데 이어 부산~나트랑·하노이 노선 재개했다. 비엣젯항공은 2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한 첫 항공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워터 세레모니를 개최했고 뒤이어 부산 ~ 호치민 취항식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박인식 부장과 김해공항 및 비엣젯항공 경영진이 참석했다. 본 항공편 이용 승객은 환영 꽃과 기념품 선물을 받았다.부산~다낭 노선도 지난 20일 운항을 시작했다. 부산~하노이·나트랑 노선은 지난 1일과 21일 각각 운항을 재개했다. 부산과 베트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4개 노선은 모두 1일 1회 왕복 운항하며 각 구간의 평균 비행 시간은 5시간이다.응웬 탄 선(Nguyen Thanh Son) 비엣젯항공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은 더 많은 노선과 저렴한 운임으로, 승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비엣젯항공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입국 규제를 해제했으며 베트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완전히 팬데믹 이전 상태를 즐길 수 있다. 한국 여행객은 베트남에서 최대 15일까지 비자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