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근로자, 일본보다 한국 선호..."근로소득 더 높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27 11:46 본문 1992년 이후, 베트남 고소득 근로자 12만 명 이상 '한국행' Cục Quản lý lao động ngoài nước(해외 노동 관리국)서 해외 파견 실태 공유하고 있는 모습/출처=뚜오이쩨 1992년 이후 35만 명이 넘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일본을 찾아 1,200달러에서 1,400달러를 벌었다. 한편 1992년 이후 한국을 찾은 12만 명이 넘는 베트남 근로자들은 1,400달러에서 1800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만큼 한국 소득이 일본보다 매력적이다. 노동 보훈 사회부(Bộ Lao động, thương binh và xã hội)는 "한국의 근로소득이 일본보다 높다"라며 베트남 근로자들이 일본보다 한국을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외취업자중 90% 이상이 한국에 파견된 베트남 근로자들은 한국의 EPS(외국인 고용 관리 시스템)에서 허가를 받아 파견되었다. EPS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입국과 관리를 통해 인력난을 완화시킨다. 한국, 일본, 대만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현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요가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이들 국가에 베트남 근로자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노동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 매뉴얼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