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애플의 주요 생산기지 되나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8-25 10:16 본문 애플의 납품업체 폭스콘 베트남 공장의 모습/출처=Kinhte&Dothi 지난 몇 년간 애플은 베트남으로 생산공장을 지속적으로 이전해왔다. 이에 지난 주, 닛케이 아시아 사이트는 애플이 베트남에서 애플워치 및 맥북 생산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중국 상하이의 공장이 폐쇄되는 것을 보며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애플은 2020년부터 베트남에서 에어팟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애플 납품업체인 럭스웨어와 폭스콘은 베트남 박장(Bắc Giang)에 공장을 두고 있다. 2018년 14곳에 불과했던 애플의 베트남 생산공장은 현재 31곳으로 늘었고, 해당 공장들의 총 근로자 수는 16만 명에 이른다.또한, 최근 럭스웨어와 폭스콘은 베트남 공장에서 애플워치를 시험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는 조립 및 제작 과정이 정교하고 세밀하므로,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업계 또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