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 8개월 동안 168억 달러… 한국은 투자국 2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8-26 10:57 본문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국의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직접투자 (FDI)의 신규 등록 자본은 8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존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 및 M&A 등을 위한 투자금은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그래프 출처: vneconomy] 외국인 투자국에 따르면, 2022년 8월 20일 현재 신규 등록 자본, 조정 및 출자 자본 총계는 지난 2021년 동기 대비 약 12.3% 감소한 168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신규 등록 자본 감소 추세가 8개월 동안 지속되어 총 등록 자본은 6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가 등록 자본 (약 75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약 50.7% 증가) 그리고 주식 매입을 위한 자본 출자 (약 29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약 3.6% 증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 1월~8월까지 전세계 94개국에서 베트남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싱가포르가 약 45억 3,000만 달러로 전체 투자액의 약 27%을 점유하며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한국이 35억 달러 (약 21% 점유)로 2위 그리고 일본은 14억 9,000만 달러 (약 10.8%)을 투자하며 3위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022년 8개월 동안 전국의 53개 성과 시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치민시에 약 27억 달러 (전체의 약 16.1% 점유)로 1위을 차지했으며, 빈증성에 약 26.4억 달러 (약 15.7% 점유)로 2위 그리고 박닌성에는 17억 5,000만 달러 (약 10.4% 점유)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