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부총리: 향후 6일 이내에 꽝닌/하이증성 전염병 통제 가능 약속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2-01 11:52 본문 어제(1/31일) 오후 베트남 부총리(Vu Duc Dam)는 앞으로 6일 이내에 최근 코로나19 최대 클러스터로 등장한 하이증성과 꽝닌성에 대한 발병 상황은 10일 이내에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Dinh Nam/vnexpress ] 부총리는 어제(1/31일) 저녁 하이증성 찌링시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면서 "우리는 발병 후 19일 이내에 찌링시의 상황을 통제하고 억제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오늘 이후 앞으로 6일 남은 상황에서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찌링시 지방 관계자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4일이 지난 현재 "지금까지 전염병 상황은 기본적으로 통제됐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현재 하이증성에서는 188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에서 45개의 격리 지점 설정 및 마을 및 촌락 6~7개 수준의 봉쇄가 진행되면서 전염병이 통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사 숫자를 기존 일일 5,000개에서 7,000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검사기를 도입해 향후 일일 10,000개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증성 당국은 현재 샘플링, 추적 및 격리 등으로 발병 후 10일 이내에 해당 지역의 상황을 약 80% 이상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