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역대급 윤석열 경제 사절단, '원소주 사장님' 박재범과 베트남 온다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6-20 13:11 본문 박재범 원소주 대표가 윤석열 경제 사절단에 합류한다.연예인으로 유일하다.원소주측은 베트남에 뜨고있는 소주에 열풍을 일으키 겠단 포부다. / 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사절단이 지난 답방의 의미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 출처=베트남코리아타임즈 (하노이=베트남코리아타임즈) 앨런 리 기자 =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도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연예인으로 유일하다. 그는 소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순방 첫날 한-베트남 기업인 만찬에 참석해 원소주의 매력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원스피리츠 측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베트남 현지 유통처들과 만난다. 베트남 증류주 시장은 전통적으로 남성 소비자 위주의 독한 보드카 중심이었다. 그러나 한류 열풍 영향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증류주인 소주가 점차 인기를 얻는 추세다. 이번 사절단의 방문 의미는 작년 12월에 지금은 퇴임한 응우옌 쑤언 푹 전 주석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방이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205명 경제사절단도 동행하여 윤 대통령의 엑스포 및 세일즈 외교에 힘을 보탠다. 역대급 규모의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 24곳, 중견기업 28곳, 중소기업 138곳, 경제단체 6곳, 협회·조합 6곳, 공기업 3곳 등이 포함된다. 중소중견기업이 전체의 80%를 상회하는 것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간의 협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응우옌 푸 쫑 당 서기장과 팜 민 찐 총리와도 면담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파트너십박람회, 진출기업인과의 오찬간담회, 비즈니스포럼, 디지털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4개의 경제행사에 참가하여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하기 전에 윤 대통령은 먼저 프랑스를 20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랑스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