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서 조립 현대차 아이오닉5 판매 개시…5만4880~6만1210달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8-01 10:25 본문 - 주행거리 384km, 451km- 비슷한 가격대의 빈패스트 VF8과 경쟁 예고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현대자동차와 베트남 탄꽁그룹(Thanh Cong)의 합작법인 현대탄꽁(HTV)이 지난달 31일 SUV 전기차 아이오닉5(Ioniq 5)를 베트남시장에 공식 출시했다.현대탄꽁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닉5는 베트남에서 조립된 준중형 SUV 전기차로, 출고가는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13억동(5만4880달러), 프레스티지 모델이 14억5000만동(6만1210달러)으로 책정됐다.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실버 등 3가지로 판매되며 자동차 보증기간은 5년/10만km, 배터리 보증기간이 8년/16만km이다.제원은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가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50mm이며, 최대토크 350Nm의 58kWh(170마력) 용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완충시 최대 38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는 72.6kWh(217마력) 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51km 주행이 가능하다.대시보드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과 함께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충돌방지보조(RCCA) ▲안전하차경고(SEA) ▲차선유지보조(LKA) 등과 같은 친숙한 주행보조 기능들이 탑재됐다.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E-GMP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전기차로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실내공간 ▲환경친화적 소재와 컬러 ▲전용전기차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충돌안전성 ▲급속충전시스템 ▲무빙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다양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적용해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5는 비슷한 가격대의 빈패스트(VinFast)의 SUV 전기차 VF8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를 포함한 VF8 Eco 및 Plus 모델 출고가는 12억9000만동(5만4460달러), 14억7000만동(6만2060달러)이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