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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퍼시픽항공, 모기업 기체 임차해 운항재개…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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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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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재정난에 리스기 모두 반납, 운항중단
- 베트남항공서 A321기 3대 드라이리스…호치민-다낭•빈•후에 등 8회 운항전망

 

항공여객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베트남항공 자회사인 퍼시픽항공이 임차 운항해온 항공기를 모두 반납하며 운항을 일시 중단하자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신속한 정상운항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퍼시픽항공)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중 하나인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이 오는 26일부터 운항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퍼시픽항공은 20일 모기업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과 에어버스 A321기 3대 드라이리스(dry lease, 항공기만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퍼시픽항공은 지난 3월 재정난으로 제때 리스료를 지급하지 못해 임차중이던 항공기 3대를 모두 반납한 뒤 운항할 기체가 없어 3개월여간 운항중단 사태를 빚었다. 이후 퍼시픽항공은 떤선녓공항(Tan Son Nhat), 다낭공항(Da Nnag) 등 일부 공항에서 공항지상서비스만 유지해왔다.

이와관련, 퍼시픽항공은 호치민-다낭•빈(Vinh)•후에(Hue) 노선을 하루 8회 스케줄로 운항한 뒤 성수기 호치민•하노이-탄화(Thanh Hoa)•쭈라이(Chu Lai)•뚜이호아(Tuy Hoa) 등으로 노선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두고 시장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여객들로 하여금 선택지가 늘어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들어 운항 항공기 부족에 따라 급등한 베트남의 국내선 항공요금은 공급난 장기화로 좀처럼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항공업계가 운항중인 기체는 160~170대 수준으로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50~60대 가량 줄어든 상태이다.

현재 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는 퍼시픽항공의 호치민-다낭 편도 항공권이 약 170만동(66.8달러, 세금 및 수수료 포함)에 올라와있는 상태다. 퍼시픽항공은 이번 운항재개를 통해 비즈니스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앞서 퍼시픽항공은 운항중단 이전 비즈니스석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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