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방문자 29,983,510 명
 
  • 전체 방문자 29,983,510 명
자유게시판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6841.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4695.png

베트남이슈 베트남 커피 수출, 물량 줄었는데 금액 늘어…상반기 30.4억달러 38%↑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25 22:59

본문

- 5월까지 평균 수출가 톤당 4275달러 41%↑…공급난 장기화 영향
- 재고부족에 가격급등세 지속…업계 “올해 최고 50억달러” 전망

 

베트남 중부고원 꼰뚬성의 커피 생두 수확 모습. 지난달 잠시 주춤했던 베트남의 커피 가격이 또다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베트남 최대 커피산지인 중부고원지대의 산지가는 kg당 최고 12만3500동(4.9달러)으로 전월대비 21% 가량 상승했다. (사진=VnExpress/Huynh Phuong)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상반기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이 3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베트남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커피 수출은 86만2400톤, 30억4000만달러로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으나, 금액은 38% 증가했다.

커피업계는 예년을 크게 웃도는 수출액에 올해 연간수출액이 최대 5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평균 수출가가 3475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 오른 가운데 특히 5월 에는 톤당 4275달러로 전월대비 14%, 전년동기대비 66% 높은 수준을 보였다.

올해 공급난에 따라 커피 수출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초 현지 로부스타 커피 가격 또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대해 농업농촌개발부는 “국내시장의 커피 재고가 대부분 소진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농업당국에 따르면 전국을 강타한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인해 주산지인 중부고원지대의 커피 수확량은 전년에 비해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대해 베트남커피코코아협회(VICOFA)는 “커피 가격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어 생산량 감소에도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커피 수출액이 45~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597건 29 페이지
게시물 검색

베트남 밤문화 유흥정보 최대 커뮤니티

베트남 청량고추

  - 가장빠른 현지 소식을 전합니다 -


베트남 청량고추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밤문화 정보 커뮤니티로

믿을만한 업소와 제휴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남성마사지 출장

황제투어 에코걸 노래방 핫 플레이스정보 등

남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VIP 마사지 ♥출장 ♥노래방 ♥붐붐

♥황제골프 ♥황제투어 ♥차량렌탈 ♥숙소 



★ 청량고추 단체 텔레그룹방 

https://t.me/vina6969 


★ 주인장 연락(텔레그램) 

@gochu69 


하노이·호치민·다낭 남성 여행 정보 포털: 베트남 고추밭

https://vn-forman.com


▶공지글


▶제휴배너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