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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 상공서 여객기 2대 충돌 위기 '아찔'…항공관제사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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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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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달랏, 호치민→탄화 비행기, 동일고도•지근거리 운항에 경보 울려
- 당국 조사위원회 구성…CAAV “기체간격 15km, 심각성 크지않아”

 

An artist's impression of a new air traffic control center in HCMC. Photo courtesy of the Vietnam Air Traffic Management Corporation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남부지방 상공에서 여객기 2대 충돌 위기의 아찔한 상황을 초래했던 항공교통관제사의 직무가 정지됐다.

베트남항공교통관리공사(VATM)는 최근 “지난 19일 하노이시를 떠나 달랏시(Da Lat)로 향하던 여객기와 호치민시에서 탄화성(Thanh Hoa)으로 가던 여객기가 지근거리 동일고도에서 운항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항공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30분경 호치민시 떤선녓공항(Tan Son Nhat) 소속 항공교통관제사 A씨가 달랏시 도착을 앞뒀던 하노이발 항공기에 하강을 지시한 직후 항공교통관제 모니터에는 충돌경보가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두 항공기에 방향전환을 지시해 기체간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남부항공교통서비스는 구체적인 사건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대해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의 딘 비엣 탕(Dinh Viet Thang) 대표는 “기체간 최소 안전거리는 18km로 규정돼있으나 두 항공기가 약 15km 간격을 두고 동일고도에서 운항중이었던 탓에 충돌경보가 울렸다”며 “해당사건의 경우 조종사가 통제권을 갖고 상황을 처리할 수 있었기에 심각성은 크지 않았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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