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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슈 베트남인 ‘마약밀수조직’, 부산세관에 적발…유학생신분 입국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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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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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대마•낙태약 인조꽃다발에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판매
- 2명 구속송치, 1명 지명수배…현지 총책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베트남인 마약밀수조직 일당 4명이 국내에 합성대마와 낙태약 등을 밀수입해 유통시키다 부산세관에 적발됐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 여성 3명과 남성 1명의 마약밀수조직은 모두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한 불법체류자들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합성대마(JWH-018 유사체) 46병과 성분불상의 무허가 낙태약 59병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특송화물을 이용해 밀수한후 SNS를 통해 주문받는 방식으로 국내에 유통•판매했다. 

이들 일당은 점조직 형태로 대구-창원-세종을 거쳐 밀수입한 마약을 이동시키고 국내 구매자에게 ‘던지기수법’을 사용하며 판매하고 있었다.

부산세관은 대구지역 공급책 B(21), 창원지역 공급책 C(31)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혐의로 부산지검에 구속송치했으며, 베트남에 거주중인 공급총책 주범 A(23)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올해초 추방당한 세종지역 공급책 D(남•23)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국내인 2명도 구속송치됐다.

부산세관은 지난해 9월경 인천공항세관에서 적발한 합성대마 10병 밀수입 사건을 인계받아 수사를 시작했으며 이후 통제배달, 디지털 포렌식, CCTV 영상분석, 추적•잠복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8개월간 끈질기게 수사한 끝에 범행의 전모를 밝혀냈다고 밝혔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일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 들어와 돈을 벌 수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불법마약 유통을 시도하고 있다”며 “최근 SNS를 통해 합성대마 등 신종 마약류의 국내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를 근절하기 위해 공급선과 유통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검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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