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 방문…24~27일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24 23:37 본문 - 랴오닝성 다롄시…중국 정부와 고위급회담도 예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제15회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24~27일 나흘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올해 하계 다보스포럼은 25~27일 사흘간 랴오닝성 다롄(Dalian, 大连)에서 열린다.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찐 총리의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은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 WEF 총재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찐 총리를 비롯한 정부 대표단은 이번 다보스포럼 참석과 함께 중국 고위 지도부와 회담을 갖고 ▲국경간 철도 연결 ▲국경 경제 협력 ▲수출 맟 투자유치 ▲지속가능 관광 ▲인력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하계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론티어’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지도부, 기업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찐 총리는 지난해 6월 중국 톈진시(天津)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을 공식 방문한 바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