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베트남, 쌀 수출호조…8월까지 38.5억달러 전년동기비 21.7%↑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9-04 23:52 본문 - 616만톤 5.9%↑…평균수출가 톤당 625달러 14.8% 올라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올들어 베트남의 쌀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4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쌀 수출은 616만톤, 38억5000만달러로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에 그쳤으나, 수출액은 국제가격 상승으로 21.7% 증가했다.같은기간 쌀 수출 평균가는 톤당 625달러로 14.8% 상승했다. 현재 주산지인 메콩델타 종류별 쌀 산지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품종별 소매가는 일반미가 kg당 1만5000동~1만6000동, 자스민쌀이 2만~2만1000동에 형성돼있다.향후 수출 전망과 관련, 베트남식량협회(VFA)는 “최근 국제입찰에서 베트남쌀이 다른 국가 상품과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쌀 수출 또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