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노이 39.6도 기록적 폭염, 오늘(수) 누그러질 전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6-22 10:09 본문 하노이가 이틀 연속 전국 최대 폭염을 기록하고 있다 / 사진=아세안데일리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하노이가 최고 기온 39.6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틀 연속으로 하노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어제 북부와 중부 지역은 36~38도이었고, 일부지역은 39도 이상 올라간 곳도 있었다. 하루 중 습도는 40-60 %였다. 특히 연속으로 이틀이나 용광로 같은 더위가 계속되어 6월19일에는 39.6도로 국내에서 하루 동안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위의 온도는 기상 관측소에서 기록 된 온도로, 하노이의 실제 온도는 콘크리트 문제와 도시 열섬 현상으로 훨씬 높았다. 오늘도 하노이는 뜨거운 태양과 강렬한 열이 계속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기온은 36-38도 이다. 내일 6월22일은 35-37도로 뜨거운 태양 볕이 지속될 전망이며 습도는 50-70 %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의 더위도 이와 비슷하며 6월23일가지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관측소가 예보했다. 전문가들은 신체가 고온에 노출 될 때 열이 발생하면서 탈수, 고갈, 열사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오늘 북부와 중부의 UV 지수는 인체 건강에 매우 해로운 높은 지수임으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태양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할 것을 권고했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