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슈 하이퐁시, 마사지 업소 단속 중 성매매 현장 적발… 한국인 남성도 1명도 포함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18 10:15 본문 하이퐁시 경찰청 산하 사회질서행정관리국은 지난 7월 13일 밤 현장 단속을 실시해 가라오케 (Karaoke Tiamo)에서 규정된 시간을 초과해(0시 25분) 영업하는 행위을 단속하고, 같은 날 0시 24분에는 마사지 업체 (Massage Nuru)의 룸 2개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던 한국인 남성 1명을 포함해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CA Hải Phòng/VOV] 마사지 업소에서 적발된 4명 (손님 남성 2명, 종업원 여성 2명)은 적발 당시 모두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풍기문란 행위에 대한 행정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적발된 여성 종업원들에 대한 계약서와 관련 증명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퐁시 사회질서행정관리국은 사건 일지를 기록해 지역 경찰에 인계하고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이퐁시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일부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적인 영업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단속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