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6841.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9765.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9765.png

eff9da086b0b0fd66cfb1e9a0a446f44_1692606349_4695.png

베트남이슈 베트남서 가정집 턴 한국인관광객 3명 '중형'…징역 7~9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11-30 01:48

본문

- 50~60대 남성, 여행비 떨어지자 범행…현금•귀금속 3억동(1.2만달러) 상당
- 만 하루도 안돼 검거…3명중 2명 절도 전과 2~3범

0dd28a6270235540f0aa51e929d620b9_1732898869_7991.jpg
베트남에서 가정집을 털었던 한국인 50~60대 남성 3명이 징역 7~9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형기를 마친 뒤 한국으로 추방된다. (사진=VnExpress/Thai Ha)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에서 가정집을 털었던 한국 50~60대 남성 3명이 징역 7~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VnExpress)에 따르면 남부 동나이성(Dong Nai) 인민법원은 26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한국 남성 3명에게 이같은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중 가정집에 침입했던 60대 C씨와 50대 B씨는 각각 징역 7년6개월과 8년형이, 망을 보고 있었던 50대 A씨에게는 9년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형기를 마치면 곧바로 한국으로 추방된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1월초 관광객 신분으로 호치민시에 들어온후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다 비용이 바닥나자 범행을 모의하고, 망치와 드라이버, 톱날, 접이식 사다리 등 범행에 사용할 각종 도구를 구매했다.

다음달인 12월초 이들은 인적이 뜸한 새벽시간대 동나이성 비엔화시(Bien Hoa)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과 금, 장신구 등 모두 3억동(1만1840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범행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복귀하며 겉옷을 이용해 범행도구에 묻은 지문을 지우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나,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추적에 나섰던 현지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A씨는 한국에서 절도와 폭행, 마약 관련 범죄로 3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C씨 또한 절도 혐의로 2차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는 등 동종 전과가 있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556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베트남 밤문화 유흥정보 최대 커뮤니티

베트남 청량고추

  - 가장빠른 현지 소식을 전합니다 -


베트남 청량고추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밤문화 정보 커뮤니티로

믿을만한 업소와 제휴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남성마사지 출장

황제투어 에코걸 노래방 핫 플레이스정보 등

남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밤문화 ♥유흥 ♥가라오케 ♥VIP 마사지 ♥출장 ♥노래방 ♥붐붐

♥황제골프 ♥황제투어 ♥차량렌탈 ♥숙소 



★ 청량고추 단체 텔레그룹방 

https://t.me/vina6969 


★ 주인장 연락(텔레그램) 

@gochu69 



▶공지글


▶제휴배너


▶최근글


▶새댓글